반응형 델타변이2 코로나 델타변이 급증 역대 최다 확진자 코로나 델타변이 급증 역대 최다 확진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22일에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4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5명 많은 수치다. 전날 중간집계 통계에는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은 반영되지 않았었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이달 6일(1006명) 처음 1000명대로 올라선 이후 일별로 1010명→1039명→1050명→922명→921명→903명→1288명 →1263명→1192명→1143명→1061명→1042명→987명 →1442명→1287명→1342명을 나타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06명(67.5%), 비수.. 2021. 7. 22. 코로나 델타변이, 비수도권 5인금지 발표 코로나 델타변이, 비수도권 5인금지 발표 수도권 이동량 11%↓-비수도권 9%↑…비수도권 5인금지 모레 발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사적모임을 '5인 미만'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두고 16일 오후 지방자치단체와 논의를 진행해, 이르면 18일 사적모임 기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6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안을 논의한 결과에 대해 "빠르면 일요일에 발표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통제관은 "지금 (사적모임 규모 제한이) 4인, 6인, 8인 등 여러 가지로 있어.. 2021.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