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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BTS 버터 일본곡 표절 논란에 대한 원작자 입장, 원곡 링크

by %^@!#$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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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일본곡 표절 논란에 대한 원작자 입장, 원곡 링크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버터'(Butter)가 일본 게임 음악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원곡자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일본 코나미 게임 '몬스터 인 마이 포켓'(MONSTER IN MY POCKET)'의

배경 음악을 만든 원곡자 중 한 명인 코조 나카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방탄소년단 '버터' 표절 논란에 대해 의견을 냈다.

코조 나카무라는 “과거 작곡한 게임의 BGM과 ‘버터’가 똑같다는 기사를 보고 놀랐다.

BTS는 알았지만 ‘버터’는 몰랐다. 들어보니 확실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연히 비슷한 멜로디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면서

“기사 내용에 '샘플링 수준이 아니라 거의 똑같이 들린다'는 내용이 있지만,

원작자인 나는 그런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쨌든 해당 배경 음악의 권리는 회사 쪽에 있기 때문에,

나는 크게 상관없지만 내가 만든 BGM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꽤 재밌게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버터’ 표절 논란을 제기하며

‘몬스터 인 마이 포켓’으로 연결되는 유튜브 링크를 올려 관심을 모았다.

 

 

BTS '버터' 후렴구 표절 논란에…빅히트 "저작권 문제 없다"



한편 지난 5월 21일 발매된 ‘버터’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버터’에 이어 지난 9일 발매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핫 100’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을 차지한 뒤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크게 흥행한 방탄소년단(BTS)의 곡 '버터' 멜로디 표절 논란을 소속사가 일축했다.
 
빅히트뮤직은 22일 '버터'에 대해 "모든 저작자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이라며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작권과 관련해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없이 '버터'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버터'는 멜로디 일부에 대한 표절 의혹과,

과거 나온 해외 곡에서도 쓰였다는 '이중 사용'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특히 네덜란드 출신 뮤지션인 루카 드보네어가

지난해 발표한 '유 갓 미 다운'(You Got Me Down)과

'버터' 후렴구 일부가 유사하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드보네어는 자신의 SNS에 두 곡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리며,

댓글을 통해 '버터' 작곡진 중 한 명인 세바스티앙 가르시아로부터

이 부분의 톱라인(멜로디)을 2019년에 구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BTS의 저작물은 1:1 카피"라며 "빅히트뮤직의 책임자를 아는 사람이 있느냐.

BTS와 협상하겠다"고 했다. '버터' 작곡가가 자신에게 멜로디를 이미 판매해놓고,

방탄소년단의 곡에 해당 멜로디를 재차 사용했다는 게 드보네어의 주장이다. 

이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버터'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영어 곡으로

가르시아를 비롯한 해외 프로듀서와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작업에 참여했다.

 

https://mnjblog.tistory.com/502

 

BTS 표절논란 Monster in My pocket 원곡 링크

BTS 표절논란 Monster in My pocket 원곡 링크 그룹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와 한 게임의 배경음악이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버터 표절 논란 떴음" 이

mnjblo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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